현장 주차장 누비는 ‘AI 경비원’…뉴빌리티, 피지컬 AI 순찰로봇 상용화 속도

뉴비 쉴드+, AI 카메라·NCC 기반 자율순찰…50여곳서 운영 생활 안전 넘어 산업·해외 보안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

“순찰 로봇 뉴비는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며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서비스·플랫폼 기업 뉴빌리티의 순찰·보안 로봇 ‘뉴비 쉴드+’가 운행을 시작하자 나온 음성이다.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초등학교 지하에 자리한 회기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뉴비 쉴드+가 운영되는 실제 현장의 모습을 확인했다. 뉴비 쉴드+는 주차장 한 켠에 마련된 뉴비 하우스 에서 충전되다 순찰 시간이 되자 천천히 운행을 시작했다. 별도의 조종 없이도 주차장 이곳저곳을 움직이며 기체에 달린 카메라로 현장에 이상 상황이 없는지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돌발 상황에 매끄럽게 대처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자가 기체의 진행 경로 앞에서 가만히 서 있자 옆으로 방향을 틀어 운행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