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AWN, 엠카운트다운서 첫 음악방송 신고식..'범'무대 공개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5. 15. 11:10
버추얼 아이돌 그룹 B:DAWN(비던)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다.(사진 제공: 두리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B:DAWN(비던)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다.(사진 제공: 두리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B:DAWN(비던)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두리엔터테인먼트는 비던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범(BEOM)’ 무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비던의 첫 공식 음악방송 출연으로, 플레이브와 오위스에 이어 차세대 버추얼 보이그룹으로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무대였다.

비던은 데뷔곡 ‘범(BEOM)’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팀의 색깔을 드러냈다. 곡은 호랑이의 용맹함과 거친 분위기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무대에서는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

최근 K-팝 시장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연출, 세계관이 결합된 콘텐츠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만큼 비던 역시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크럼프(Krump)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안무와 다섯 멤버의 절도 있는 군무가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멤버 간 유기적인 호흡과 강한 동작이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고, 앞서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서도 탄탄한 싱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빠른 화면 전환과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이 더해지며 무대의 현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동선과 안무 포인트를 따라가는 연출은 비던 특유의 에너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며 공개방송 무대의 생동감을 완성했다.

비던은 지난 6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첫 공식 만남을 진행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데뷔곡 ‘범(BEOM)’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무대를 처음 공개했으며, 멤버 소개와 팬 참여형 코너, 라이브 소통 등을 통해 팀의 세계관과 개성을 선보였다.

두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첫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비던이 가진 퍼포먼스 역량과 팀의 방향성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비던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DAWN(비던)은 도진, 우림, 이온, 강호, 한솔로 구성된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애니메이션 기반 캐릭터 IP에 음악과 퍼포먼스, 팬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결합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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