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1분기 영업이익 7억 75% 증가.."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5. 15. 08:57

우진비앤지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억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2300만원보다 7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43억5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143억2100만원과 유사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우진비앤지는 특히 "지난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 활동으로 해외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별도 기준 우진비앤지의 1분기 수출액은 35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2% 급증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C.P 등 대형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는 지난 1분기 재무 구조 개선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제5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56억원(액면가액 기준)을 만기 상환 완료, 잠재적 오버행 우려를 해소했고, 부채 비율도 전년 말 70.52%에서 당분기 말 68.21%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의 백신 및 치료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글로벌 유통망을 다각화한 것이 수출 증대라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전환사채 상환으로 재무 구조가 한층 탄탄해진 만큼, 앞으로도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과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모두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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