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고려아연 주주총회와 의결권 자문사의 品格(품격)을 묻다

데스크칼럼 고려아연 주주총회와 의결권 자문사의 品格(품격)을 묻다

오는 3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의 권고가 이어지고 있다. ISS는 3월 9일(미국 시간), 글래스루이스는 3월 10일(미국 시간)에 각각 심층적인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반면 국내의 한 업체도 이에 앞서 관련 보고서를 냈...
[데스크칼럼] 딥테크를 알아볼 VC가 '더더더' 필요하다

데스크칼럼 딥테크를 알아볼 VC가 '더더더' 필요하다

AI와 양자컴퓨터, 우주항공 등 딥테크(Deep Tech)가 자본시장의 핵심 투자처로 부상했다.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투자 성공의 필수 전제 조건이 됐다. 그러나 국내 벤처캐피털(VC) 업계를 이끄는 의사결정권자들의 투자 잣대는 여전히 과거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데스크칼럼] ‘송아지론’이 놓친 진실…뱃속에 가두면 공멸한다

데스크칼럼 ‘송아지론’이 놓친 진실…뱃속에 가두면 공멸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LS그룹의 중복 상장 이슈를 지목한 직후, 자본시장의 시계(視界)는 흐려졌다. 금융당국은 즉각적인 심사 강화로 화답했고,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 기조는 사실상의 ‘동반 상장 불허’로 선회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결단이라 평가...
[데스크칼럼] 빈대 잡으려다 ‘센터필드’ 태울라…시험대 오른 국민연금

데스크칼럼 빈대 잡으려다 ‘센터필드’ 태울라…시험대 오른 국민연금

국민연금이 결국 칼을 뽑았다.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 ‘센터필드’의 운용사(GP)인 이지스자산운용을 교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그간 시장을 달궜던 미스터리(왜 만기 연장도, 매각도 반대했는가)가 풀렸다. 국민연금은 車(Asset)를 바...
[데스크칼럼] Michael B. Kim과 김병주

데스크칼럼 Michael B. Kim과 김병주

뉴욕 맨해튼 5번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이클 B. 김 & 경아 박 로비(The Michael B. Kim and Kyung Ah Park Lobby)'를 마주하게 된다.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이 거대한 문화의 전당...
[데스크칼럼] 서울의 '정서법'과 뉴욕의 '상장법', 그 사이에 낀 김범석

데스크칼럼 서울의 '정서법'과 뉴욕의 '상장법', 그 사이에 낀 김범석

한국 소비자들에게 쿠팡은 ‘편리함의 대명사’이지만, 동시에 ‘불통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류센터 화재나 노동 환경 이슈, 플랫폼 갑질 논란 등이 불거질 때마다 여론은 김범석 의장의 직접적인 사과와 등판을 요구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전문 경영인의 대리 사과...
[데스크칼럼] 만약 고려아연이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었다면

데스크칼럼 만약 고려아연이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었다면

"Korea Zinc Inc. (Ticker: KZ)"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서울 본사인 고려아연이 만약 코스피가 아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기업이었다면 지금의 사태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적대적 M&A와 경영권 방어의 역사가 깊은 미국,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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