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블루웨이브 쇼크에 6% 폭락...한 때 5000선 붕괴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급락했다. 지수는 한 때 50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블루웨이브' 후폭풍에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삭풍이 불어닥쳤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 11포인트, 6. 02% 급락한 5059. 69포인트에 마감했다. 3월31일 이후 최저다. 코스피지수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알려진 전일 5. 27% 떨어진 데 이어 이틀 동안 급락세가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는 644. 27포인트에 마감해 전일보다 34. 14포인트, 5. 03%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일 5. 11% 급락에 이어 이틀째 큰 폭 하락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환호 하루만에 AI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반전한 충격이 국내 증시에 고스란히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