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기 ⑩End-to-End 솔루션, 인류의 건강한 내일을 그리다

본업 집중을 위한 삼성에피스홀딩스 분할 신설 차세대 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 전용 시설 구축 초기 연구부터 상업 생산까지 통합 서비스 완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에 접어들며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적 결단을 내렸다. 기존 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자회사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은 각각 고유한 투자 주기와 경영 전략을 요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두 사업 부문이 단일 법인 체제 아래 묶여 있을 경우 대규모 자본 조달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상호 간의 기동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본연의 제조 역량을 한층 더 날카롭게 다듬어야 할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5년 11월 1일을 기일로 자회사 관리 및 투자를 전담하는 신설 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인적분할을 공식적으로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