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우 회장, 대통령실도 다산네트웍스 상장 공감대"?... 액트 폭로에 중복상장 논란 가열

다산네트웍스, 디티에스(DTS) 중복상장 승인 위한 주총 개최 지배주주 위주 표결에 턱걸이 승인, 소액주주 다수결(MOM)은 실패 액트 "남민우 회장 대통령실 조율 발언" 폭로까지...파장 불가피

다산네트웍스가 지배주주 지분을 무기로 자회사 디티에스 중복상장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켰다. 소액주주 다수가 불참한 표결로 주주가치 보호 정당성 측면에서 일부 훼손을 입은 결론이다. 오히려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대통령실 동의를 얻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는 흐름이다. 표결 결과: 출석률 50. 5% 반쪽 주총… 특별결의 '턱걸이'다산네트웍스는 19일 임시 주주총회 표결에서 DTS 상장 승인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총 발행주식 수 절반 가량(50. 51%)이 출석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이 전체 발행주식 대비 약 45. 64%였다. 반대는 4. 87%였고 기권이 나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