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실적에 매수하려했더니..분식회계 이슈가?

메모리 반도체 피델릭스 3분기 깜짝실적 하루전 증선위 과대계상 고발에 실질심사대 오를판 회사측 "과거 단건 매출탓..재무제표 변동없다" "거래 정상화·신뢰 회복에 최선"

시가총액 2200억원 규모 팹리스 업체 피델릭스 주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AI 투자에 따른 메모리 호황을 타고 지난 3분기 깜짝 실적을 냈으나 당장 주주들은 분식회계 이슈 발생에 실질심사대에 오르지나 않을지 숨죽이며 바라봐야할 처지여서다. 29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피델릭스는 지난 3분기 매출은 845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 급증했다. 지난해 3분기 각각 8억9400만원, 5억8000만원 적자였던 영업이이과 순이익은 477억2800만원, 322억6200만원 흑자로 비교가 안되는 실적을 거뒀다. 피델릭스는 팹리스 기업으로 D램과 플래시메모리, MCP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AI 투자 활성화에 따른 메모리 초호황이 실적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