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한국콜마·코스맥스, 해외로 생산 거점 '확대'
콜마 펜실베이니아 2공장 가동·코스맥스 이탈리아 케미노바 인수…글로벌 현지화 가속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K뷰티 열풍 속에 미국이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 화장품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선 가운데, 제조자개발생산 을 주력으로 하는 두 회사가 현지 생산 역량과 영업망을 동시에 강화하며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80억원, 영업이익 7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가동을 시작한 펜실베이니아주 스콧 타운십 제2공장은 기초스킨케어·선케어 전문 시설로, 기존 색조 중심 1공장과 합치면 미국 내 연간 3억 개 생산이 가능하다. 다만 미국·캐나다 법인은 기존 주요 고객사의 주문 감소와 2공장 운영 안정화 비용 등이 겹치며 올 1분기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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