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C 블록버스터 도전 ⑥코오롱티슈진 운명의 7월...DMOAD에 주가 최대 4배 벌어진다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목표주가 10만원~28만원까지 변동성 확대 연골 재생과 통증 완화 동시 입증이 허가 관건 임상 2상 대비 표본 5.2배 늘려 유의성 확보 기대

이달 중 미국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발표를 앞둔 코오롱티슈진의 기업가치가 DMOAD 승인 요건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4배 넘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탑라인 결과가 이달 발표된다. 이번 임상의 핵심 성패는 질병의 진행 자체를 억제하고 관절 구조를 회복시키는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 인증 여부에 달려 있다. DMOAD는 관절의 통증 완화라는 단순 증상 개선을 넘어, 연골 재생 등 구조적 변형 자체를 치료하거나 억제하는 의약품 등급을 뜻한다. 이달 임상에서 일차 지표인 통증 개선을 넘어 연골 재생을 포함한 구조적 개선 효과까지 통계적으로 입증하느냐에 따라 기업 가치의 상방 범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