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유증 ④'신약 허가 실패' 주가 급락에도 유증 강행, 사소한 원인 맞나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미 FDA 허가 불발, 주가 6000원대 급락 조달금 반토막에 규제변화·마진율 악화 대응 자금 부족 위험 회사 측은 신약 자신감 고수, 유증 계획은 "안 바꾼다"
HLB제약 12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미국 식품의약국 신약 허가 실패와 주가 급락으로 위기다. 목표 자금 절반이 증발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회사는 유증 계획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면서도 주가 상승을 기다리지는 않는 모습이다. 주가 급락과 자금 부족 위험1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HLB제약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급락해 6170원을 기록했다. 회사가 5월 중순 도출한 유증 최초 기준주가(1만6080원) 절반을 크게 밑돈다. 이틀 연속 하한가 수준 하락한 만큼 낙폭은 커질 수 있다. 현재 주가 흐름을 유지하거나 추가 하락하면 총 조달금은 700억원 넘게 줄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