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현대·삼성 승리로 마무리된 압구정 재건축

[압구정2·3·4·5구역] 현대, 2·3·5구역 시공사 선정 삼성, 4구역 시공권 획득…업계 "선별수주 강화 재확인"

[세줄요약]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과 3구역 및 5구역 시공권을 획득했다.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현대건설이 8조 1474억 원 수주로 도시정비사업 1위에 올랐다. '반전은 없었다. '올해 서울 강남권 알짜 입지 압구정 재건축 사업이 현대건설 독주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선전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2, 3, 5구역을, 삼성물산은 4구역을 각각 수주했다. 그나마 경쟁 성사된 5구역도 현대 승리로 마무리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사 총회가 치러진 압구정 2~5구역 중 경쟁입찰이 성사된 곳은 5구역 한 곳뿐이다. 이마저도 관심을 보여왔던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이 빠지고 DL이앤씨가 현대건설과 외나무다리 혈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