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가 스페이스X 주식을 준수한 가격에 낚았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2일(미국 현지 시간) 스페이스X 주식 21만5600주를 500억800만원에 매입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미반도체는 스페이스X 주식 500억원어치를 주식 거래가 시작되는 12일 장내매매를 통해 매입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달러당 1527원 기준으로 매입을 진행했다. 이를 환산하면 주당 151.90달러에 매입한 셈이 된다.
공모가 135달러에 상장된 스페이스X는 11.11% 높은 150달러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저가 149.34달러, 고가 176.52달러를 기록하다 공모가보다 19.22% 높은 160.95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쳤다.
한미반도체는 공모가보다 12.52% 높지만 장중 시세에서는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스페이스X의 글로벌 인수단으로 참여했던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주식을 단 1주도 배정받지 못하면서 후폭풍이 불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물론이고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을 우주 관련 ETF의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던 한국투자신탁운용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