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거모 첫 공공분양 290가구 공급…평균 4억4000만원

건설·부동산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8. 07. 10:35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A-5블록은 시흥거모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다.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을 합쳐 총 43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에는 공공분양 290가구가 공급된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5㎡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약 4억4000만원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면 공급가격의 최대 70%, 4억원 이내에서 최장 30년간 연 1.3%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시흥거모지구는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에 1만1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이 있으며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우선 진행한다. 일반공급은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9월, 계약은 12월이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이미지.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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