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장 이래 일부 중소형주에서 얇은 호가로 주가 급변동성이 발생하고 있다.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거래소는 시장감시위원회가 KRX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감시체계를 가동키로 했다며 불공정거래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애프터마켓 시장 상황에 따라 필요시 연장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F는 감시와 예방, 공매도 등 기능별 3인, 총 9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애프터마켓을 전담 감시하여 불공정거래 행위에 엄정 대응하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애프터마켓 관련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는 행위를 알게 되는 경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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