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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BMS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개발 중단...하한가 추락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9. 17. 17:25

오름테라퓨틱이 BMS가 기술을 이전받아 진행하던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개발을 중단키로 했다는 소식에 애프터마켓에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17일 오후 5시21분 현재 오름테라퓨틱은 전 거래일보다 29.98% 떨어진 3만55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날 오후 5시가 넘어 지난 2023년 10월 BMS와 체결했던 자산양수도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오름은 당시 BMS와 오름의 TPD²-GSPT1 플랫폼을 이용한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ORM-6151'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1억달러의 계약금을 수령했다.

BMS는 이후 BMS-986497(ORM-6151)을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BMS는 해당프로그램의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ORM-6151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6일 추가 마일스톤 지급의무가 사라졌음을 오름에 통보했다.

오름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의 반환 의무는 없다"며 또 " 당사는 DAC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사 파이프라인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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