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경상남도 김해 신문새도시 중심입지에 1400여 가구에 가까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1년전 가격으로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에 공급하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김해시와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의무 거주기간은 없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3200만원~5억627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5%이며,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무상 제공된다.
1만5000여 가구 규모 ‘신문새도시’ 중심 입지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북측 신문1지구와 남측 김해관광유통단지 개발과 연계해 향후 약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 편의·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장유·율하지구와도 가까워 기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지난해 9월 개교한 신문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장유중과 율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조만강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반룡산, 용두산 등이 자리한다. 18홀 규모의 조만강 파크골프장도 도보권에 있어 여가시설 접근성도 갖췄다.
교통 여건으로는 칠산로, 웅장로, 장유로 등을 통해 김해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남장유IC와 장유IC를 이용해 부산·창원 등 인근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도 인근에 있다.

김해 최초 전용 84㎡ 5베이 설계 도입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남향 중심 배치와 4베이 이상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특히 전용 84㎡B 타입에는 ‘침실+알파룸+침실+거실+침실’ 구조의 5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전용 84㎡에 5베이 구조가 적용되는 것은 김해에서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세대 내부에는 대면형 주방 설계와 현관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붙박이장, 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거실 전면 아트월 타일,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벽 타일 등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조만강 수변과 연결되는 약 1만4200㎡ 규모의 중앙광장 ‘파노라마 시그니처필드’를 비롯해 패밀리 그라운드, 약 520m 길이의 산책로, 리버뷰 가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신문지구 내 최대 규모인 약 6200㎡로 계획됐다. 스터디라운지, 키즈플레이, 맘스카페,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5대 수준으로 마련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홈컨트롤 시스템, 에너지 미터 시스템, 스마트 스위치 시스템을 비롯해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AI) 난방제어 시스템이 도입된다.여기에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이 밖에 스마트 LED 감성조명, 세대 환기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 공동현관 안면인식 로비폰, 원격검침, 무인택배, 주차장 비상콜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신문새도시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대규모 커뮤니티, 100% 판상형 맞통풍 평면, 조경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창원 및 부산 등 인근 대도시로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분양가 역시 김해시 1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되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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