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국내 증시가 이란 사태 발발에 따른 변동성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오전 8시9분 현재 대체거래소 프리마켓에서는 방산과 정유, 해운주들이 사태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방산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 가까이 오르고 있고, 현대로템 13%, 한화시스템 12%, 한국항공우주 7%, LIG넥스원 14%대의 강세를 타고 있다. 풍산 12%, 한화도 3%대 강세다.
또 정유주로 SK이노베이션이 5%, S-OiL 27%, 오일뱅크를 거느린 HD현대 2%대 강세다. GS도 15% 가까이 상승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SK가스도 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강세를 타고 있다.
이외 주식들은 큰 폭의 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대 약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 삼성물산, KB금융,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미래에셋증권 등 시총 상위 20위 권내 대형주들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가 급등이 장기화하지 않는한 기존 글로벌 경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미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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