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스피 톱10 진입..사흘만에 따블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6. 02. 08:23

LG전자 덩치가 코스피 10위로 커졌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가능성 모멘텀에 광풍이 불고 있다.

2일 오전 8시16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엘지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48% 급등한 44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연 이틀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하면서 사흘간 주가상승률은 91%에 달한다.

지난달 초부터 피지컬 AI로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4월말보다 217% 급등한 상태다.

시가총액도 대폭 불어났다. 현재 73조원 가량으로 현대모비스와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치고 코스피 10위에 올랐다.

이번주 후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방한과 구광모 회장도 참석하는 성수동 쏘맥 회동이 예고된 가운데 주가도 천장을 뚫고 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도 쏘맥 회동의 멤버로 거론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도 급등세다. 삼성전자는 7%, 현대차는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역시 12% 넘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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