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코스피 목표치 5800→7500 상향"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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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대신증권은 3일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5800에서 7500포인트로 상향조정했다. 반도체 등의 이익 전망 상향조정치를 반영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중동 사태가 촉발된 가운데서다.

대신증권은 3월 한달 남은 이번 1분기 상승 추세가 강화되고, 2분기 상승 추세가 지속되며, 3분기에는 고점을 통과하면서 변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분위기 반전 가능성이 있다며 방어주로 안정성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이번 목표치 변경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경제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한편 중동 사태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일 미국 증시는 큰 혼란은 없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0.15% 내린 4만8904.78에, S&P500지수는 0.04% 오른 6881.52, 나스닥지수는 0.36% 상승한 2만2748.85에 장을 마쳤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변동성을 키웠으나 유가가 급등세를 장기간 이어가지 않는한 경제 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다만 한국 주식을 추종하는 미국 증시의 대표적 ETF EWY는 간밤 전 거래일보다 2.53% 떨어진 147.5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EWY는 지난달 27일 2월 정기 리밸런싱을 거치기도 했다. 세금 이슈에 비중이 25%를 넘은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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