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LG그룹 내 로봇 관련주로 꼽히는 LG전자와 LG이노텍이 동반 급등세다. LG이노텍이 현대차그룹 내 로봇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부품 납품을 개시했다는 증권가 소식에서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13.39% 상승한 3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14만4200원으로 8.18% 급등,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LG이노텍 목표주가를 종전 30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교보증권은 LG이노텍이 로봇산업 진출로 P(가격)와 Q(물량)의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특히 "보스턴다이나믹스에 탑재가 시작됐다"며 "또한 유럽 자동차 업체로 라이다 카메라의 양산을 시작하여 기술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기술을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까지 적용처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북미 T사 로봇향으로 수주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로봇산업으로 어플리케이션 확장 효과를 기대하며 특히 "27년 오토포커스 및 라이다 기술 적용으로 가격 상승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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