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아건설(대표 진현기)이 20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복구와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00만 원과 회사 후원금 500만 원을 더해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매칭그랜트 제도는 신동아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후원금으로 내는 사회공헌제도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인 ‘파밀리에 운동’을 펼치고 있다. 헌혈 캠페인, 1사1촌 자매결연,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신동아쇼핑센터 내 입점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최대 50% 낮춘 ‘착한임대인 운동’을 2년 이상 지속했다.
건설업계에서는 호반건설과 대우건설이 15일 성금과 구호품을 기탁한데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이 17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은 소속된 그룹을 통해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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