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2분기 컨센서스 부합..코스닥 화장품 1군 업체-NH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01. 08:40

NH투자증권은 1일 K뷰티 플랫폼 실리콘투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목표주가는 종전 6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낮췄다.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795억원, 71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 36% 늘어난 실적이다.

NH투자증권은 "유럽 매출 급증과 북미 재성장, 아시아와 중동 시장의 회복이 맞물려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것"이라며 "코스닥 화장품 업종 내 시가총액과 실적 감안할 때 일군(1군) 종목임은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별 거래선 다변화, 매입 브랜드 확대 과정에서 마진 병목은 불가피하지만, K-뷰티 수출 성장 궤적과 동행하는 높은 외형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다"며 "코스닥 수급이 회복된다면, 업종 내 주가 탄력도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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