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외국인 고객 수요 반영해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 확대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8. 14. 15:05
태광그룹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 제공 화면
태광그룹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 제공 화면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를 14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티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외국인 신규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도입된 다국어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메뉴 설명과 배너 이미지 문구, 개통 절차까지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의 국기 모양 버튼을 눌러 원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고객은 서비스 내용 확인부터 온라인 셀프개통까지 전 과정을 원하는 언어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티플러스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도 넓히기로 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청·성수·신사·압구정·고속터미널·서울·광화문·이태원역 등 서울 주요 상권과 환승 거점을 포함한 14개 역사 100개소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스크린도어 광고를 진행한다.

앞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6월 알뜰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프리티가 1위, 티플러스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티플러스는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고객 대상 통신비 할인 혜택과 올리브영·다이소 등과의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센터는 평균 5분 이내 상담 연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석 KCT 대표이사는 "외국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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