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6단지 시공사 27일 선정"...DL이앤씨,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 개관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15. 17:20
아크로 목동리젠시 그랜드 포디움 게이트 (사진=DL이앤씨_
아크로 목동리젠시 그랜드 포디움 게이트 (사진=DL이앤씨_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사업에 제안한 ‘아크로 목동리젠시’ 공식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대상 홍보에 나섰다.

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인근에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17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조 2868억원 규모다. DL이앤씨는 앞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확보했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한강·안양천 조망 앞세운 하이엔드 설계

DL이앤씨는 목동6단지의 입지적 장점인 한강과 안양천 조망을 활용해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에 전시돈 단지 모형도 (사진=DL이앤씨)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에 전시돈 단지 모형도 (사진=DL이앤씨)

특히 기존 목동 아파트에서 보기 어려웠던 한강 조망을 새로운 프리미엄 요소로 제시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중심으로 형성된 목동의 주거 가치에 한강 조망을 더해 목동 재건축의 미래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건축 디자인 그룹 저디(JERDE)와 협업해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조합원 가구 수의 116%가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고, 세대별 조망 경험을 극대화하는 ‘뷰 큐레이션’ 설계를 도입했다.

글로벌 설계사 협업…조경·구조 특화

DL이앤씨는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의 영국 에이럽(ARUP)과 협업해 시공 품질과 구조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경은 글로벌 조경 디자인 그룹 MSP와 함께한다. 원안 대비 조경 공간을 확대하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가든과 프라이빗 휴식 공간을 배치해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은 외부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크로 목동리젠시 리버뷰 스카이 라운지 (사진=DL이앤씨)
아크로 목동리젠시 리버뷰 스카이 라운지 (사진=DL이앤씨)

각 세대에도 아크로의 주거철학을 담은 특화 요소를 대거 반영했다. 펜트하우스와 듀플렉스하우스, 광폭 테라스 등을 포함해 총 1554가구에 특화평면을 적용한다. 일부 저층 세대에는 프라이빗 가든과 전용 테라스도 계획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대수를 원안 설계대비 확대하고, 실내 수영장과 패밀리 스파,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계획했다. 한강 조망을 활용한 리버뷰 스카이 라운지와 리버뷰 스카이 풀빌라 등도 추가해 목동에 없던 새로운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사업조건으로 △공사비 물가 인상분 500억원 시공사 부담 △이주비 LTV 100% 조달 △조합원 분담금 입주 후 4년 유예 △입찰 보증금 CD+0% 금리 등을 제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지역의 미래가치와 주거 기준을 새롭게 정의해 온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목동 유일의 한강·안양천 조망 입지에 이러한 아크로의 설계 역량과 주거 철학을 더해, 기존 목동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프리미엄을 창출하고 목동의 미래가치를 이끄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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