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8필지 공급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15. 14:48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 (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 (사진=GH)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상업용지를 공급한다.

GH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내 상업용지 총 8필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진건지구 4필지, 지금지구 4필지 등 총 8필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다산역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된다. 필지별 공급 면적은 685.9㎡부터 2554.4㎡까지 다양하다. 공급예정가격은 72억7054만 원에서 146억6225만 원 수준이다.

계약금 5%·무이자 할부 조건 적용

GH는 매수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와 선납 할인도 제공된다. 공급은 8필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다산신도시는 구리, 도농, 호평을 잇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남북 발전축의 중심에 자리한다. 남양주시청사, 교육청, 경찰서 등이 밀집한 원스톱 행정도시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다산지금지구와 인접한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시청역까지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상권 입지로 기대를 모은다.

공급 일정은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오는 7월 9일 이뤄지며, 계약 체결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GH 공식 홈페이지와 토지분양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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