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소식

건설업계, 사회공헌·브랜드 소통·경쟁력 강화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01. 13:47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건설사들이 봉사활동부터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골프장 자선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고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봉사활동을 펼쳤고, 반도건설은 유튜브 채널 유보라TV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보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서월밸리컨트리클럽에서 무료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20번 묘역에서 비석을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20번 묘역에서 비석을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현충일 앞두고 현충원 묘역 봉사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30일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올해까지 14년간 총 20회에 걸쳐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참여 인원은 임직원과 가족을 포함해 1300여 명에 달한다.

이날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뒤 20번 묘역으로 이동해 잡초 제거,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펼쳤다. 또 국가유공자 보훈 가정을 위한 응원 카드를 작성하고 기부물품 100세트를 포장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에서 유품과 사진을 관람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유튜브 ‘유보라TV’ 신규 콘텐츠 공개

반도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가 ‘최홍만의 육아일기’ 콘텐츠를 공개하며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가 ‘최홍만의 육아일기’ 콘텐츠를 공개하며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통해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구독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유보라 오리지널’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유보라 입주민 세대를 찾아가 일일 베이비시터로 나서 아이와 하루를 보내는 육아 체험기를 담았다.

2m가 넘는 거구의 최홍만이 섬세한 육아에 도전하는 반전 매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이와의 첫 만남부터 간식 챙기기, 놀이터 산책, 장보기 등 실제 육아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단순한 예능형 영상에 그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생활하기 좋은 주거환경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대 내부의 넓은 공간감과 수납공간, 단지 내 놀이터와 어린이집, 상가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의 도서 대여 등 입주민 생활 편의 요소가 영상 흐름 속에 담겼다.

반도건설은 영상 공개와 함께 유보라TV 구독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왕복항공권(2매)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유보라TV 채널을 구독하고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유보라 단지에서의 일상을 예능형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보라TV를 통해 집과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객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보그룹, 제22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무료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무료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주최한 제22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지난 5월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에는 이날 4만5522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는 22회를 맞은 역대 그린콘서트 중 두 번째로 많은 관람객 수다. 누적 관람객은 66만5000명에 달한다.

콘서트 당일 서원힐스 이스트코스 페어웨이는 관람객 차량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가 마련됐고, 서원코스 9번 홀에서는 에어바운스, 씨름장, 테니스 아카데미, 마술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판매된 음식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5062만원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저녁 6시에 시작된 본 공연에는 장민호, 손태진, 슈퍼주니어-L.S.S., 백지영, 이븐, 딘딘, 알리, 정동하, R.ef, 노이즈, 김창열, 빌리, 박군, 최수호, 허용별, 박학기, 이치현, 세이마이네임, NOWZ, 오유진, 은가은 등이 무대에 올랐다. 출연진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콘서트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그린콘서트를 대표하는 MC 박미선도 2년 만에 복귀해 남편 이봉원과 함께 1·2부 사회를 나눠 맡았다. 태국 뮤지션 붐 사하랏도 무대에 올라 글로벌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의 가장 소중한 잔디를 모든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골프장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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