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건설업계가 5월 분양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영건설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GS건설은 충남 천안 백석동에서 1100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천안 성성호수공원 앞 입지를 내세운 단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 참여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 강화에 나섰다.
태영건설, 창원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8일 견본주택 개관

태영건설은 오는 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창원 자산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곳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12개 동, 총 1250가구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A 222가구, △59㎡B 27가구, △72㎡A 253가구, △72㎡B 114가구, △84㎡A 27가구, △84㎡B 96가구등 739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6월 1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시행사 측은 계약금 5%,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조건을 내세웠다. 비규제지역 민영주택으로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영향도 받지 않는다.
단지 바로 앞에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마산중·마산고 등도 인근에 있다. 무학산 자락과 추산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마산항 조망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5지구에 들어서는 ‘백석시그니처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총 1174가구 규모다. 1블록 854가구, 2블록 320가구로 구성되며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불당동과 성정동, 두정동을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코스트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깝고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 행정·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돋보인다. 한들초·환서초·환서중이 도보 통학권에 있고 백석동 학원가와 불당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송골공원과 노태산, 노태근린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전 가구에 4~4.5베이 맞통풍 평면을 적용했으며,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카페라운지, 독서실,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01동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517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예정이다.
계룡건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7일 1순위 청약

계룡건설이 충남 천안시 업성2구역 1·2블록에 공급하는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이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난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블록이 14일, 2블록이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1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구성은 전용면적 84㎡와 111㎡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성성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에 들어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유치원과 초·중·고 예정 부지가 인접한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견본주택 개관 이후 3일간 약 1만3000여명이 방문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천안을 비롯해 충남 타 지역, 대전, 세종 등 광역권 방문객도 다수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규제지역 공급으로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1블록과 2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호수공원 입지와 가격 경쟁력, 완화된 청약 조건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에 마련돼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입주민 참여형 ‘아이파크 데이’ 시행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입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프로그램 ‘IPARK DAY’를 운영한다.
아이파크 데이는 기존 입주민 서비스 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와 조경 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가드닝을 통합·확대한 서비스다. 주방 도구 연마, 풍선 아트, 공용부 클리닝 등 기존 서비스에 입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은 ‘아이파크 가드닝’과 ‘아이파크 그리기’다. 아이파크 가드닝은 입주민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식물과 화분을 선택하고 직접 식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파크 그리기는 입주민 가족과 어린이들이 단지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 등 공용부 살균·소독, 즉석 사진 촬영,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물품 기부, 취약계층 쌀 나눔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5일 대전 아이파크 시티를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아이파크 데이를 운영한다. 범어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3·4·5단지,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 논산 아이파크 등 총 14개 단지, 1만1472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단지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파크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온건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선착순 계약 진행

라온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영덕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돼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7억원 중반대 수준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또 이달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권 전매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다. 실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가구에는 폭 2.5m, 최대 길이 17m의 광폭 테라스와 알파룸이 적용된다. 최상층 거실에는 최대 3.5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 약 15가구당 엘리베이터 1대를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주차공간도 가구당 1.52대 수준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구성역과 용인 플랫폼시티를 차량 5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인근에는 에버라인 영덕역 신설도 추진 중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454-9, 동천동 898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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