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회장 장남 임원 승진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04. 17:37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투자증권 임원으로 승진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투자증권 정기 인사에서 김동윤씨가 경영기획본부 기획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신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 상무는 입사 후 7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1993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영국 워릭대학교를 졸업 후 한국투자증권 해외대학 출신 신입 공개채용을 통해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했다. 강북센터지점, 기업금융1부, 경영전략실 등에서 근무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김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검토, 관련 프로젝트 추진 등 부여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며 "회사 경영 전반을 총괄하거나 독자적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영책임자 지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배구조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별도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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