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예탁금, 130조 육박..하룻새 11조 급증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3일 기준 129.8조..하룻새 11.8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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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주식 투자 대기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란 사태에 따라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서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투자자 예탁금은 129조8187억원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118조7487억원보다 11조 남짓 늘었다. 하룻새 9.3% 증가했다.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달 119조4832억원으로 종전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달 27일 7000억원 가까이 줄었지만 지난 3일 다시금 뭉칫돈이 유입됐다.

4일 증시가 이란 사태로 이틀째 폭락, 하락률이 20%에 달하는 가운데 해당 투자자금이 증시로 향할 지 관심이다.

다만, 이란 사태에 따른 증시 공포에 일단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모습이 지배적이다. 특히 사태 반영 사흘째인 5일 개인들의 반대매매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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