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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금융노조 1년 만에 총파업…‘금융기관 지방 이전’ 반발 전면에

현장 금융노조 1년 만에 총파업…‘금융기관 지방 이전’ 반발 전면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정부의 금융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반발해 1년 만에 총파업에 나섰다.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등을 두고 이어지던 노사 갈등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까지 겹치면서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가...
토큰증권, 조각투자 넘어 주식·채권·펀드로…내년 2월부터 확대

토큰증권, 조각투자 넘어 주식·채권·펀드로…내년 2월부터 확대

조각투자를 중심으로 논의했던 토큰증권 적용 범위가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으로 넓어진다. 금융당국은 내년 2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토큰화를 우선 도입한 뒤 공모증권과 온체인 결제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4일 금융위원회는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비용·공간 한계 부딪힌 HBM, SK하이닉스의 HBF가 보완재로 나선다

비용·공간 한계 부딪힌 HBM, SK하이닉스의 HBF가 보완재로 나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온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낸드플래시가 차세대 AI 메모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AI 산업의 무게중심이 대규모 모델을 만드는 학습에서 수많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연산 속도뿐만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7월 경상흑자 421억불...역대 두번째 월간 흑자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7월 경상흑자 421억불...역대 두번째 월간 흑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 우리나라의 7월 경상수지가 동월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420억8000만달러(약 57조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지난 6월(497억3000만달러)에 이어...
30분 만에 3% 폭락, 그리고 급반등...한중일 증시에 무슨 일

30분 만에 3% 폭락, 그리고 급반등...한중일 증시에 무슨 일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이 3일 오후 일제히 급락했다가 곧바로 반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엔화 강세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자극받은 결과일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
고용노동부, ‘영업이익 N% 성과급’ 쟁의대상 보기 어려워…AI 도입도 의무교섭서 제외

고용노동부, ‘영업이익 N% 성과급’ 쟁의대상 보기 어려워…AI 도입도 의무교섭서 제외

고용노동부가 영업이익 등 기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요구하는 이른바 ‘N% 성과급’을 노동조합법상 의무적 교섭 및 노동쟁의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 기준을 3일 내놨다. 기업의 투자나 사업 매각·인수,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 결정 자체도 의무적 교섭...
신탁·펀드 가입 1시간→30분대…서명 최대 17회서 3~6회로

신탁·펀드 가입 1시간→30분대…서명 최대 17회서 3~6회로

신탁과 펀드 등 투자성 상품의 가입 시간이 현재 약 1시간에서 30~40분 사이로 대폭 짧아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핵심사항 중심의 상품설명은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투자성 상품 가입서류를 현재 약 17여종에서 1...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가시화…하나은행, 호주·영국서 해법 찾았다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가시화…하나은행, 호주·영국서 해법 찾았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기금형 제도 도입을 앞두고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와 노사정이 기존 계약형 퇴직연금과 기금형을 병행하는 방향에 뜻을 모으면서 금융기관 개방형과 연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먼저 기금형 퇴직연...
공공기관 109개 감축..발전·항만·에너지 대대적 통폐합

공공기관 109개 감축..발전·항만·에너지 대대적 통폐합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한다. 발전회사 5곳을 하나로 합치고, 지역별로 흩어진 4개 항만공사를 단일 공사로 통합키로 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도 한 개 회사로 묶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나의 기관이 맡아온 기능을 분리해 2개 기관으로 재편하고...
[N% 성과급] ③갈등의 해법은?…기업별 설계·투명한 노사 협의가 관건

N% 성과급 ③갈등의 해법은?…기업별 설계·투명한 노사 협의가 관건

올해 산업계를 뜨겁게 달군 ‘N% 성과급’ 논쟁의 해법으로 기업별 여건에 맞는 보상 설계와 투명한 노사 협의가 떠오르고 있다. N% 성과배분을 요구하는 노조는 기업 성과를 함께 만든 노동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회사 재량에 좌우됐던 성과급 산정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