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추가로 인원을 줄였다. 직원들의 소통 채널이었던 슬랙 서비스도 끊어졌다.
26일(현지시간) 더인포메이션과 더버지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적어도 50명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이 가운데 '트위터 블루 베리파이드' 감독을 맡아 온 에스더 크로포드 트위터 결제부문 책임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포드는 24시간 계속되는 머스크의 요구를 처리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잔다고까지 밝혔던 회사에 충성적인 인물이었다.
When your team is pushing round the clock to make deadlines sometimes you #SleepWhereYouWork https://t.co/UBGKYPilbD
— Esther Crawford ✨ (@esthercrawford) November 2, 2022
머스크가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직원 수는 70%이상 감소했다. 머스크는 11월 "더 이상의 해고는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말뿐이었던 것. 회사는 토요일 새벽 2시에 이메일을 보내 해고를 알린 뒤 접속을 차단했다.
더버지는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경영진을 꾸리기 위해 사내에서 인원을 정리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고 전했다.
익명 플랫폼인 블라인드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트위터에선 슬랙이 끊겼다.
한 내부 관계자는 "회사는 슬랙의 청구서를 결제하지 않았고, 이제 모든 사람들이 거의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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