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17회 국토기술대전’ 개최…28일까지 작품 접수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건설·부동산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8. 10. 09:35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도시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17회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LH 국토기술대전은 국토·도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공모 대상은 LH가 시행하는 국토·도시 분야 사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환경과 재해·안전, 인공지능(A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마트건설기술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그린단지와 물순환, 미세먼지 저감, 기후위기 대응 단지 설계, AI 기반 위험요인 사전감지·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빅데이터, 건설자동화,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도 공모 대상이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전공 제한은 없다. 휴학생과 2026년 졸업 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명 이내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는 할 수 없다.

작품은 오는 2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PT) 발표로 진행된다.

LH는 금상 1팀과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 4팀 등 총 8팀을 선정해 1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LH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면제 또는 필기시험 가점 등의 우대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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