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10조 증가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27. 13:55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약 10조원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은 45조1438억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약 9조6000억원 증가했다. 전체 증가분의 21.2%에 해당한다. 42개 사업자 중 가장 컸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규모는 약 14조 원으로, 연초 적립금 대비 36.5% 늘었다.

1분기와 2분기 모두 전 금융권 중 유일하게 각각 약 4조 원, 약 10조 원 적립금 증가했다.

6월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은 80조81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고객 수익은 24조607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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