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젠시빌주택과 리젠시빌건설은 내달 경기 의왕시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의 추가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 동, 총 414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336가구 및 74㎡ 78가구로 구성된다. 202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추가 임차인 모집은 자격요건 미달 등 일부 미계약 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입주자는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임대 방식인 만큼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고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계약 고객에게는 시스템에어컨 4개소, 거실 우물천장 간접조명 무상시공 혜택을 제공, 추가 선택품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또 10년 의무 임차기간이 종료되고 분양전환시에는 거주하는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 기회를 부여한다.
일반공급 기준 임대보증금은 전용 59㎡가 4억7900만~5억1000만원, 전용 74㎡는 5억7400만~5억8100만원 선이다. 인근 단지들의 전세 보증금 시세보다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단지에서 가까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청계IC를 이용하면 경기 과천과 안양, 판교, 서울 강남권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는 전언이다. 이미 착공한 청계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 공사가 끝나면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인덕원역과 월곶~판교선 청계역 개통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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