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한솔 기자| IBK기업은행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금융상품인 ‘IBK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IBK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을 위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연간 납입 한도는 600만원이다.
자유적립식 적금은 정해진 금액을 매달 의무적으로 넣는 방식이 아니라 가입자가 한도 안에서 납입 금액을 조절할 수 있는 상품이다.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청년층도 상황에 맞춰 저축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비교적 높다.
기본금리는 연 5.0%이며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8.0% 금리를 제공한다. 납입금액에 대해서는 일반형 6%, 중소기업 재직자 등이 가입하는 우대형 최대 12%의 정부기여금이 지급된다.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기여금은 가입자가 납입한 금액에 정부가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더해주는 구조다. 비과세 혜택은 적금에서 발생한 이자소득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방식이어서 실제 수령액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가입 신청은 22일부터 7월 3일까지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 심사를 거쳐 가입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영업점 또는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IBK청년미래적금은 전 금융기관 통합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i-ONE Bank 개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높은 금리 혜택과 정부기여금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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