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브리핑

GS건설·태영건설·대방건설·자이에스앤디, 전국 주요 단지 공급 본격화

건설·부동산 |이재수 | 입력 2026. 05. 13. 14:00
 목동 윤슬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목동 윤슬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건설·부동산 업계가 서울 목동, 경남 창원,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인천 검암역세권 등 주요 입지에서 분양 소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목동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며, 태영건설의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대방건설은 성황리에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고, 자이에스앤디는 검암역세권 첫 민간분양 아파트 ‘검암역자이르네’ 공급에 나선다.

GS건설, 서울 목동에 ‘목동윤슬자이’ 6월 분양

GS건설은 오는 6월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목동윤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목동윤슬자이’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114~204㎡ 총 651실과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모든 호실에는 발코니가 설치되고, 일부 호실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정초, 목운중, 양정고, 진명여고 등이 위치하고, 입시 학원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목동 학군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이대목동병원, 오목공원,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상품성 측면에서는 세계적 아티스트 네드칸의 작품을 단지 저층부 외관에 적용하고, 102동 47층에는 와인리저브, 프라이빗 다이닝룸,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영화·음악 감상, 미팅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도 단지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은 학군과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지만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았던 곳"이라며, "오랜만에 공급되는 ‘하이퍼트’ 목동윤슬자이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동윤슬자이는 양천구 목동 405-268번지 협성빌딩 B동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오픈식

대방건설이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은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선보이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과 대방건설 전속모델 한효주가 참석했다. 현장 스케치 영상은 대방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컷팅식과 유니트 관람 등 주요 장면이 담겼다.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옥정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가 명실상부한 옥정신도시 대표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며 “최고의 입지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2807세대가 공급되며, 전용 84㎡가 전체 물량의 약 73%를 차지한다.

단지 동측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고, 남측에는 옥정 최대 학원가가 위치한다. 초·중·고교도 모두 도보권에 있어 교육 여건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자이에스앤디, ‘검암역자이르네’ 15일 견본주택 개관

검암역자이르네 석경 조감도 (사진=자이에스앤디)
검암역자이르네 석경 조감도 (사진=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는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 ‘검암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검암역자이르네’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인천 서구 검암동·경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34가구, 84㎡B 246가구, 84㎡C 12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 약 81만㎡, 계획 인구 약 1만6200명, 663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인근 검암역은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마곡, 여의도 등 서울 서부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을 통해 청라, 검단 등 주요 생활권 접근도 가능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계획도 예정돼 있어 강남권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200m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간재울초, 간재울중, 서인천고 등 기존 학군도 이용할 수 있다. 경서근린공원, 경인아라뱃길, 청라호수공원,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 녹지·여가 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암역자이르네는 공항철도와 인천2호선 검암역 생활권,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전 세대 84㎡ 4베이 설계, 공원 인접 입지까지 갖춘 실수요 중심 단지”라며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1순위 평균 14.12대 1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39가구 모집에 총 4787건이 접수돼 평균 14.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으며, 12가구 모집에 735건이 몰려 6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업계에서는 마산합포구에서 약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대단지라는 점과 창원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은 ‘메트로시티’ 계보를 잇는 단지라는 점이 청약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특별공급에서도 403가구 모집에 968명이 접수했다.

가격 경쟁력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용 59㎡는 3억9000만 원대, 전용 72㎡는 4억3000만 원대, 전용 84㎡는 5억3000만 원대에 공급된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전매제한 없음 등 계약 조건도 적용된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자산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7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정당계약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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