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셀트리온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총 49만2611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3일부터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이달 자사주 911만주(총 발행 주식수의 약 4%)를 소각했다.
이번 추가 매입은 앞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의 일환인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주주환원 조치’를 이행하는 것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이어 곧바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은 중동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회사의 일관된 의지”라며 “견조한 실적 성장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이익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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