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청약 열기 재점화…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이달 분양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이 검단신도시에서 청약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최근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청약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분양된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1순위 평균 43.55대 1, 같은 해 7월 공급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1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택지개발에 따른 생활 인프라 확충, 교통 개선 기대감이 수요를 끌어들인 주요 요인으로 분석한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에는 지난 달 27일 개관한 직후첫 주말 3일간 약 2만 4000명이 방문했다. 이는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의 방문객으로,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5호선 김포·검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대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 외부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 외부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단지는 중앙호수공원과 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추가 교통 호재도 더해졌다.

라인그룹 계열의 동양건설산업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검단신도시 AA3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설계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고, 약 6m 폭의 광폭 거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특화 평면이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약 1.41대로 여유롭게 계획됐다.

청약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다.

비규제지역 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되며, 실거주 의무가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앞서 선보인 ‘검단신도시 파라곤 보타닉파크’와 ‘파라곤 센트럴파크’에 이어 세 번째로 공급되는 파라곤 브랜드 단지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1006-3 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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