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책무이행지침서’ 사내 발간.."바른 금융 실천"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5. 18. 10:58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판 책무이행지침서(Responsibilities Map Guideline)’를 사내에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앞선 2024년 준법감시본부 내 책무구조도의 설계 및 운영을 담당하는 준법경영부를 독립부서로 신설했다. 준법경영부에서 그동안의 감독원 가이드라인과 실무례를 정리해 추상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지배구조법령 내용을 실무자 눈높이에 맞춰 책자로 발간했다.

발간된 책무이행지침서는 최근 개정된 지배구조법령의 핵심 내용과 금융당국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책무구조도상 관리 의무를 지는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실무 중심 지침서다.

지침서에는 ▲책무구조도의 도입 배경 및 개념 ▲책무 배분 기준과 책무기술서·체계도 작성 방법 ▲임원의 자격요건과 거버넌스 체계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기초 사항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아울러 실질적인 내부통제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통제(운영)위원회 설치 배경과 기본 방침 ▲대표이사의 8대 총괄 관리의무와 임원의 6대 관리의무 ▲책임 감경·면제를 위한 ‘상당한 주의’ 판단 기준 ▲사고 발생 시 단계별 구제 절차 및 제재 양정 기준 등 실무진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안들도 상세히 담았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내부통제 체계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복잡해지는 금융 환경 속에서 철저한 내부통제는 금융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책무이행지침서 발간은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금융 윤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바른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제도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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