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상속세 납부 마무리...호텔신라 주식 산다

호텔신라 주식 200억 매입계획보고..생애 첫 자사주 매입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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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0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키로 했다. 생애 첫 호텔신라 주식 매입이다. 5년에 걸친 상속세 납부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자신의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서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 동안 호텔신라 주식 47만주를 매입하겠다는 내용의 거래계획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배주주와 임원의 경우 주식 매매금액이 50억원 이상일 경우 한 달 전에 사고보고하도록 돼 있다.

47만주는 전체발행주식의 1.18%로 시가 200억원 상당이다. 이부진이 사장은 지금껏 호텔신라 주식을 소유해 본 적 없었다.

한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가 유족들의 상속세 납부가 다음달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내온 상속세 연부연납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된다.

유족들은 그간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사 보유 주식을 매각, 상속세 재원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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