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전해액 업체 엔켐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소식에 한 때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외부감사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엔켐은 전 거래일보다 22.22% 떨어진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하한가인 2만9950원를 찍었다가 소폭 낙폭을 회복했으나 하락률은 여전히 20%를 넘고 있다.
엔켐은 전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사실을 공시했다.
엔켐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외부감사인은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하고, 회사는 이를 받아 공시해야 한다.
엔켐은 "그러나 당사는 감사의견 형성을 위한 충분한 감사증거를 제출하지 못해 감사인은 감사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상태"라며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공문을 금일 감사인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당사는 외부감사인에게 감사자료 제출을 진행중이며, 추후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켐은 지난 회기에는 이런 이슈없이 제때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외부감사인이 현대회계법인에서 삼일회계법인으로 바뀐 상태다. 삼일회계법인은 2027년까지 3년간 회계 감사를 진행한다.
한편 엔켐과 지분 관계로 엮여 있는 중앙첨단소재와 광무는 지난 23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광무는 지난 2024 회기부터 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
중앙첨단소재 역시 삼일회계법인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은 중앙첨단소재에 대해 지난해부터 감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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