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앞서 실적을 발표한 증권사들처럼 깜짝 실적을 냈다.
삼성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4508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095억3200만원으로 82.1%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순이익은 24% 상회했다. 영업이익도 컨센서스 5128억원보다 19% 많이 나왔다.
삼성증권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지난 1분기 증시 거래대금이 증시 랠리 속에 대폭 늘어난 영향이다.
한편 증권사 실적은 이제 12일 미래에셋증권과 14, 15일께 한국투자증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두 곳 모두 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설 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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