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지역만 오른다"...부동산 양극화 속 핵심 입지 ‘독주’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주거 선호도 높은 온천장 일대에 48층 랜드마크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 2월 분양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 주경 투시도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 주경 투시도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내 핵심 입지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와 유동성 장세가 장기화 되면서 인기 지역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3구와 마포, 용산 등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부산 에서는 인기지역인 동부산권의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권에 속하는 동래구, 금정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해운대구(3.56%) △수영구(3.17%) △동래구(2.91%) △금정구(0.15%)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영도구(-2.11%) △강서구(-1.79%) △사상구(-1.54%) △사하구(-1.31%) 등에는 하락세가 나타났다.

개별 단지별로 살펴보면,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래미안 장전’ 전용 59㎡는 지난 12월 7억 2500만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지난 1월 6억 7000만원 거래 대비 5500만원 상승했다. 같은 달 해운대구 중동 소재 ‘롯데캐슬 마린’(전용 101㎡)도 지난 3월 6억 5500만원 거래 대비 2억 500만원이 상승하며 8억 6000만원에 손 바뀜 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부산 대표적인 인기 지역인 온천장 일대에서 신규 분양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휴먼파크장전 지역주택조합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 48층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을 오는 2월 선보일 예정이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평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28㎡ 아파트 669세대와 오피스텔 7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면적 59~128㎡ 213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0㎡ 74실 전 실이 일반 분양된다.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온천장 권역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업무·상업 중심지인 서면 일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식물원로, 우장춘로, 중앙대로, 윤산터널, 산성터널 등이 인접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구서IC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여기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올해 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차량 이동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성 역시 돋보인다. 홈플러스 동래점과 CGV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동래점, NC백화점 부산대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병원, 은행, 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한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 역시 가까이에 위치한다. 금빛초, 금정초, 장전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과학고, 지산고, 동래여고, 사대부고 등 지역 내 명문학군도 인접해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 국립공원을 배후에 두고 있어 탁월한 산 조망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주거환경을 갖췄다.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최고 48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으며, 세대별 팬트리와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하늘채만의 특화 설계인 ‘칸칸(KANKAN)’ 수납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를 고려해 욕실 등 일부 공간을 제외한 세대 내부에 60mm 완충재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 실내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이 마련돼 건강하고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유 오피스와 멀티룸을 조성해 재택근무는 물론 자기개발과 취미 활동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구현했다.

한편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1월로 계획돼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