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유증] ③주주 곁에 다가선 진양곤, 신주인수권·청약 계획 정정

HLB제약 유증 ③주주 곁에 다가선 진양곤, 신주인수권·청약 계획 정정

HLB제약 1200억원 유상증자가 금융감독원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새 국면을 맞았다. 진양곤 HLB 회장 등 지배주주는 신주인수권 매각 일정을 신약 허가 여부 발표 이후로 미루고 청약 물량도 늘렸다. 신약 허가 여부에 갈렸던 주주 간 이해상충 소지가 줄어든 모습이다....
[청년적금 인사이드] 카카오뱅크만 올라탄 청년미래적금…인뱅 '체력 차'가 포용금융 갈랐다

청년적금 인사이드 카카오뱅크만 올라탄 청년미래적금…인뱅 '체력 차'가 포용금융 갈랐다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청년미래적금 출시에 나선다. 정책성 금융상품 참여에는 수익성 부담을 감내할 자본력과 대규모 고객 기반이 필요한 만큼, 이번 단독 참여를 계기로 인터넷은행 간 기초 체력 차이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본 여력 앞세운 카카오뱅크...
[효성 株主相殘] ②PEF가 포기한 '특수가스', 빚 내서 산 티앤씨는 여전히 장밋빛

효성 株主相殘 ②PEF가 포기한 '특수가스', 빚 내서 산 티앤씨는 여전히 장밋빛

효성티앤씨의 특수가스 사업부 인수 가치가 현실을 비껴간 것으로 나타난다. 인수 첫해부터 평가 당시 예측치와 달리 수백억원 영업적자를 내면서다. 사모펀드 대상 사업부 매각에 실패했을 때 이미 업황 악화 관측이 나왔던 만큼 내부거래 적정성 우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조원...
'명품 파는' 백화점에서 '경험 파는' 백화점으로…신세계 新성장 전략에 관심

'명품 파는' 백화점에서 '경험 파는' 백화점으로…신세계 新성장 전략에 관심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급증과 프리미엄 소비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일제히 호실적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은 단순히 고급 상품을 파는 럭셔리 공간이라는 기존 역할을 과감히 탈피해 차원이 다른 성장 전략을 선보여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명품 라인업을...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품는다…그룹 순환출자 구조 정리 가능성도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품는다…그룹 순환출자 구조 정리 가능성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 전량을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은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보스턴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상용화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2위 추락...25년만에 대장주 타이틀 상실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2위 추락...25년만에 대장주 타이틀 상실

삼성전자가 코스피 대장주 타이틀을 상실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삼성전자(보통주 기준)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왕좌' 교체가 이뤄진 모습이다. 22일 낮 12시 51분 현재 SK하이닉스 시가총액...
[30% 룰 파훼] ①법망 피해 하이닉스 40% 편입…분산 취지 훼손한 운용사들

30% 룰 파훼 ①법망 피해 하이닉스 40% 편입…분산 취지 훼손한 운용사들

국내 AI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단일 종목 편입 한도 규제의 맹점을 이용해 특정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직접 편입 비중을 25% 안팎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지분 구조상 SK하이닉스와 동조화된 지주사 SK스퀘어를 대거 ...
[효성 株主相殘] ①화학 살린 내부거래, 티앤씨 주주는 속앓이

효성 株主相殘 ①화학 살린 내부거래, 티앤씨 주주는 속앓이

효성화학이 그룹 내 또다른 상장 계열사의 지원에 힘입어 상장폐지 위기를 넘겼지만 그룹 계열사간 이해상충 우려를 어떻게 해소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원을 제공하는 쪽과 받는 쪽 두 회사의 소액주주들 사이에 이번 구조조정 방안에 따른 셈법이 서로 엇갈린 탓이다. 효...

"남민우 회장, 대통령실도 다산네트웍스 상장 공감대"?... 액트 폭로에 중복상장 논란 가열

다산네트웍스가 지배주주 지분을 무기로 자회사 디티에스(DTS) 중복상장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켰다. 소액주주 다수가 불참한 표결로 주주가치 보호 정당성 측면에서 일부 훼손을 입은 결론이다. 오히려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대통령실 동의를 얻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증언까지...
신동빈의 롯데그룹 체질개선 가속... 본격 턴어라운드 기대↑

신동빈의 롯데그룹 체질개선 가속... 본격 턴어라운드 기대↑

신동빈 회장의 본원전 경쟁력 중시 수익성 개선 전략에 힘입어 롯데그룹이 턴 어라운드 기반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핵심 사업군인 주요 유통 계열사들이 수익성을 키웠고, 위기감이 높았던 화학 부문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는 과감한 수시 신상필벌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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