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이 올해까지 모바일 앱과 인터넷뱅킹에서 신용대출 12종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9일 상품·약관변경 공시에서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용대출 12종의 비대면 채널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비대면채널(WON뱅킹,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 취급한도를 제어한다"고 설명했다.
대상 상품은 ▲우량 협약기업 임직원대출(PPL),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 ▲우리 주거래 직장인대출, ▲기업체임직원집단대출, ▲우리 드림카대출, ▲우리 스페셜론(갈아타기 포함), ▲우리 첫급여 신용대출, ▲우리WON플러스 직장인대출, ▲씨티대환 신용대출(갈아타기), ▲참군인 우대대출, ▲WON EASY 생활비대출, ▲신용대출 추천 서비스(갈아타기 포함) 등 12종이다.
다만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햇살론뱅크 등 서민금융 상품은 비대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내외 상황에 따라 시행 기간은 조기에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부터 가계대출 관리 강화 차원에서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우대 금리를 1.0∼1.9%p 축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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