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11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를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는 취급기준 강화를 결정했다.
다만 잔금대출, 디딤돌대출, 정책모기지 등은 제외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주담대 한도가 주는 효과가 있다.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관리 조치로 한도 출소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택 이상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소재 주택구입자금을 중단하고,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했다. 또 조건부 전세자금대출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소위 방공제 보험인 모기지신용보증(MCG)과 모기지신용보험(MCI) 취급도 그 당시부터 한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이 역시 한도 축소 효과가 있다.
다른 대형 은행들도 이달 말부터 가계대출 고삐를 조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11월에도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11월부터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기로 결정해, 대출 상환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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