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부터 아이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라 무라티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iOS용 챗GPT 앱을 한국 포함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프랑스, 영국 등 11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썼다.
실제 이날 아이폰에서 앱스토어를 검색해보면 챗GPT를 찾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우리나라 말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지난 18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iOS 챗GPT 앱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오픈AI는 최종적으로 40개국에 챗GPT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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