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화이자동차,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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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하이나배터리와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계획

장하이자동차그룹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블룸버그
장하이자동차그룹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블룸버그

중국 전기차 업체 장화이자동차 그룹(江淮汽车, Anhui Jianghuai Automobile Group Corp.,Ltd)이 리튬 배터리를 대체할 단거리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실험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베터리에 원소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은 이미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에 나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영기업인 장화이자동차(JMC)는 이를 위해 중국 배터리 업체인 하이나 배터리 테크놀러지스의 관련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설립된 하이나 배터리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 사업에 중점을 둬 왔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고 불연성이며 온도 변화에 덜 민감해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장화이자동차와 하이나배터리는 이날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하이나의 배터리 중 하나로 구동되는 시범 차량도 공개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250킬로미터다. 

지난해 11월 피크 때보다는 탄산리튬 가격이 30% 가량 빠졌지만 리튬 가격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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