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찾은 외래관광객 244만명..코로나 이전의 18%선 그쳐

사회 |입력
 *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갈무리
 *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래관광객이 244만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74만명 대비 230% 늘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1390만명에 비하면 18% 수준에 그쳤다. 서울시가 오는 5월 예정된 서울페스타 등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원상회복 방침을 밝혔다. 

올해를 '서울관광 회복 원년'으로 정하고, 서울시는 각종 지원책을 쏟아낼 계획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소기업 대상으로 2023년 인바운드 관광객 누적 100명 이상 유치시 업체당 고용지원금 5백만원을 내달부터 지급한다. 또한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 대상으로 서울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담은 고부가가치 상품을 2월부터 공모․선정하여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봄에 개최되는 서울 페스타 외에도 한강 여름 축제, 가을에 개최되는 뷰티트래블위크 및 서울미식주간, 겨울에 개최되는 서울빛초롱 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계기별 축제를 여행업계와 협력해 관광 상품화함으로써 해외에서 들어외는 관광객들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2023년은 서울이 향후 외래 관광객 3천만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서울 관광업계와 함께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관광 상품화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서울 관광이 빠르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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