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오는 6월부터 자국으로 오는 여행객들에게 300바트의 입장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피팟 랏차킷프라칸 태국 관광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내각의 승인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객들은 300바트, 태국 본토와 항구를 통해 태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150바트의 입장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항공권 가격에 추가될 예정이다. 육지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징수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태국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 약 39억바트의 입장료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관광객들이 자국에 체류하는 동안 건강 및 사고 보험을 제공하거나 지역 관광지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고 관광부 장관은 밝혔다.
블룸버그는 일부 추정에 따르면,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3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엔 1120만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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