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빌딩이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과 자율주행, 로봇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망라하는 미래 첨단 기술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민·관이 함께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는 UAM과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조기에 상용화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스마트+빌딩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면 도심 빌딩은 미래 도시 교통과 물류 및 서비스 분야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UAM의 이착륙이 가능한 버티포트가 설치되고 로봇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포괄적으로 적용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비즈니스, 인증 3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 별 회의를 통하여 규제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건축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R&D 사업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LG공간연구소, 네이버클라우드, 삼우종합건축사무소, 이지스자산운용, 코가로보틱스,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서울특별시, KBS, 건축공간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LH 등 이 참여했다.
얼라이언스 공동위원장은 원희룡 장관과 인하대학교 하헌구 교수가 맡았다.
원희룡 장관은 “스마트+빌딩을 통해 앞으로 우리 기업이 무궁무진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체감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민간전문가들을 위해 정부는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