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경영권 양도 계약 무산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0월 체결됐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당시 최대주주인 이효종 대표이사와 민보홍 부사장은 지분 21.17%와 경영권을 에이엔피 등에 주당 1만6060원씩 총 260억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 

회사측은 매수자측에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이사후보지명 통지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한편 당시 계약일이 계약금 26억원이 오가고, 나머지 234억원은 경영권 이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전일 또는 당사자들이 달리 합의하는 날 주고받기로 했다. 이에 잔금은 오가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이 해제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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