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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용 교구 제작 봉사

산업 |최성 기자 | 입력 2026. 09. 14. 14:51
고려아연과 계열사(엑시스아이티·케이지트레이딩·KZ정밀) 임직원들이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용 교구인 AAC의사소통판을 제작하는 모습.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과 계열사(엑시스아이티·케이지트레이딩·KZ정밀) 임직원들이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용 교구인 AAC의사소통판을 제작하는 모습. 고려아연 제공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고려아연은 ‘AAC 의사소통판’을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장애어린이용 AAC의사소통판 제작’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엑시스아이티·케이지트레이딩·KZ정밀) 임직원,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AAC(Augmentative Alternative Communication)란 ‘보완대체 의사소통 체계’를 뜻하는 용어다. 장애어린이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보완적인 대체 의사소통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완성된 AAC의사소통판에는 장애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새겨진 100여개의 그림카드가 부착돼 있다.

임직원들은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 카드도 작성했다.

AAC의사소통판과 메시지 카드는 푸르메재단 산하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의사소통 교구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어린이와 발달장애 청년들이 우리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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