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영풍문고는 백범김구기념관과 함께 올해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특별 기획전 ‘문화의 힘을 말한 독립운동가’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백범 김구의 생애와 철학, 독립운동과 광복의 역사를 책을 통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제43차 총회에서 김구가 강조한 ‘문화의 힘’이 유네스코 헌장 정신과 부합한다고 평가해 2026년을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했다.
기획전은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여의도 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및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백범일지를 비롯해 김구의 생애와 사상, 독립운동사를 다룬 도서를 별도로 선보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김구와 탄생 150주년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백범 김구는 독립운동가인 동시에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꾼 인물"이라며 "서점이 다양한 창작자에게 자리를 내주고, 누구든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가는 것도 그 실천의 한 방식이며, 이번 기획전이 백범 김구의 삶과 철학을 오늘의 독자들에게 다시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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