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실적 달성... 영업익 103억

산업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8. 05. 10:19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LS마린솔루션은 해저·육상 시공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482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 순이익은 1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33%, 영업이익은 약 61%, 순이익은 약 217% 증가했다.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매설(TPC2)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통신케이블 설치 프로젝트가 실적을 견인했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66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3배 규모를 확보했다. 회사는 신안우이와 태안 해상풍력,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등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해상풍력 사업 확대와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참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며 “해저와 육상을 아우르는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회사 제공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회사 제공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