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협력사와 안전관리 강화…중대재해 예방 방안 공유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7. 10. 11:12
계룡건설 안전최고책임자(CSO)와 윤길호 사장이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상생협력 체계 발전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안전최고책임자(CSO)와 윤길호 사장이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상생협력 체계 발전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계룡건설이 협력사들과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며 중대재해 예방과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지난 8일 대전 탄방동 계룡사옥에서 ‘2026년 하반기 주요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룡건설 이은완 최고안전책임자(CSO)와 윤길호 사장을 비롯한 안전 담당 임직원, 건축·토목 분야 54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력사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에서는 이은완 CSO 주관으로 보은건설, 영인산업 등 8개 협력사가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관리감독자 운영체계, 추락재해 예방, 건설장비 안전관리, 온열질환 예방 등 협력사별 특별한 안전관리 활동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초청된 손종원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과 과장은 올해 건설안전 정책 방향과 중대재해 발생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계룡건설이 자체 제작한 안전 캠페인 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안전수칙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해당 영상은 계룡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주는 협력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긴밀한 소통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월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열고 전사 차원의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6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인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